①韓国語原稿
노인이 된 소년은 다시 나무를 찾아왔지요.
나무가 말하였어요.
“나는 너에게 줄 거라고는 이제 아무것도 없어. 나는 밑동만 남았거든.”
“나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.
그저 앉아서 편히 쉴 곳이나 있었으면 좋겠어.”
노인이 말하였어요.
“앉아서 쉬기에는 늙은 나무 밑동이 최고야. 자, 이리 와서 앉아.”
노인은 나무가 시키는 대로 하였지요.
나무는 무척 행복하였답니다.
②イメージ化された韓国語原稿
노인이 된 소년은
다시 나무를 찾아왔지요.
나무가 말하였어요.
“나는 너에게 줄 거라고는
이제 아무것도 없어.
나는 밑동만 남았거든.”
“나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.
그저 앉아서 편히 쉴 곳이나 있었으면 좋겠어.” 노인이 말하였어요.
“앉아서 쉬기에는 늙은 나무 밑동이 최고야.
자, 이리 와서 앉아.”
노인은 나무가 시키는 대로 하였지요.
나무는 무척 행복하였답니다.
③韓国語聴き取り
노인이 된 소년은 다시 나무를 찾아왔지요.
나무가 말하였어요.
“나는 너에게 줄 거라고는 이제 아무것도 없어. 나는 밑동만 남았거든.”
“나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.
그저 앉아서 편히 쉴 곳이나 있었으면 좋겠어.”
노인이 말하였어요.
“앉아서 쉬기에는 늙은 나무 밑동이 최고야. 자, 이리 와서 앉아.”
노인은 나무가 시키는 대로 하였지요.
나무는 무척 행복하였답니다.
④語彙解説
1. 남다
– 동사 : 다 쓰지 않거나 정해진 수준에 이르지 않아 나머지가 있게 되다.
“시험 문제가 쉬워서 시험 시간이 남았다.”
“과자를 사 먹고 남은 돈은 돼지 저금통에 저축해라.”
“밥이 남으면 복이 달아난다. 끝 까지 다 먹어.”
2. 찾아오다
– 동사 : 볼일을 보거나 특정한 사람을 만나기 위하여 그와 관련된 곳에 오다.
“나비가 꽃을 찾아오다”
“친구는 나에게 찾아와서 내가 아끼는 책을 빌려달라고 했다.”
“봄이 찾아왔어요. 내 마음 속에도 봄이 왔어요.”
3. 밑동
– 명사 : 나무줄기에서 뿌리에 가까운 부분
“나무 밑동에 도끼를 내리찍었다. 그러자, 도끼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났다.”
“우리 동네에는 큰 소나무 밑동이 있어서, 동네 사람들이 자주 그 곳에 앉아서 휴식을 취한다.”
⑤休憩時間